“쾌적하고 아름다운 상주서 막바지 피서 즐기세요!”

“쾌적하고 아름다운 상주서 막바지 피서 즐기세요!”

“쾌적하고 아름다운 상주서 막바지 피서 즐기세요!”

남해군 상주면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류순옥)가 지난 16일, 대대적인 상주은모래비치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은 지난 주말, 성황리에 개최된 섬머페스티벌 이후 관광객이 머물다간 주변을 말끔히 정리해 향후 막바지 피서를 즐길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과 상주면 직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락객들이 버린 캔, 빈병, 담배꽁초 등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모래사장 내 잡초제거 활동을 펼쳤다.

 

류순옥 대장은 “우리 상주은모래비치에 지난 1일부터 14일간 환상적인 여름축제를 만들어 준 경남도와 남해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상주면을 가꾸는 데 주민들과 함께 활발할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 상주은모래비치는 지난달 1일 개장 이후 40여 일간 총 17만여 명의 피서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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