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멘토 ?멘티 나들이 실시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멘토 ?멘티 나들이 실시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멘토 ?멘티 나들이 실시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주철 군 주민복지실장)는 17일 관내 다문화가정 구성원의 관계향상을 위한 해양레포츠활동을 실시했다.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정착생활을 위해 지난 2월 창원시에서의 프로농구 경기관람에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관내 50여 명의 여성결혼이민자와 가족들은 남면 월포마을에서 진행된 활동에 참가해 서로의 멘토와 멘티가 될 것을 약속했다.

 

참가자들은 투명카약·투명보트·패들보딩 등 다양한 여름스포츠와 물놀이를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느구엔티후엔(베트남 출신·미조면 거주)은 “우리 남해에 이렇게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것을 새삼 알게 됐다”며 “오랜만에 가족들 그리고 결혼이민자 친구들과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멘토·멘티간 나들이·다문화 이해교육·다문화여성 자조모임 등 여성결혼이민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6-08-18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