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직 내실 강화 … 사회 안전망 확대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직 내실 강화 … 사회 안전망 확대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직 내실 강화 … 사회 안전망 확대

 남해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실무분과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남해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위원장 고지현)는 지난 18일,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제3차 회의를 갖고 하반기 사업에 대한 열띤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무분과 구성 결과 보고에 이어 제9회 보물섬 남해 사회복지한마당 행사를 오는 9월 27일에 개최키로 하고,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함께 2부 행사로 사회복지인 단체 영화 관람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군-읍면협의체간 연계·협력 활성화 방안으로 위원들에게 지속적인 복지마인드 교육이 절실하며, 관 주도보다는 민간 중심의 사회 안정망 강화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고지현 위원장은 “민과 관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내 문제 해결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습이 협의체 활성화의 첫 걸음”이라며 “하반기에는 협의체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사례관리 전문화, 사회 지지망 확대, 주민 조직화에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해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난 3월부터 제6기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7개 실무분과 등 조직을 정비하고, 10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까지 발족해 250여명의 위원들이 지역 곳곳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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