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바래길 환경정화활동 실시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바래길 환경정화활동 실시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바래길 환경정화활동 실시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황영숙)는 지난 20일, 남면 숙호 숲을 시작으로 두곡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남해 바래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황 회장은 “21개 단체, 130명의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를 가꾸는 데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영일 군수는 “각자의 일터에서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는 분들이 이렇게 자원봉사활동에도 열정을 다할 때 행복한 남해, 아름다운 남해가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뜻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두곡해수욕장에서 (사)한국연계 예술인총연합회남해지회(회장 최윤수)의 재능기부로 작은 음악회가 열려 자원봉사단체 회원간 소통과 앞으로 펼칠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자리가 마련됐다.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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