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남해군협의회, 도덕성 회복 강연회?제9회 모범가정 시상식 개최

바르게살기운동남해군협의회, 도덕성 회복 강연회?제9회 모범가정 시상식 개최

바르게살기운동남해군협의회, 도덕성 회복 강연회?제9회 모범가정 시상식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회장 김성중)는 지난 25일 오후,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도덕성 회복을 위한 강연회와 제9회 모범가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영일 군수와 박득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윤리도덕과 화목한 가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가 마련됐다.

 

먼저 사회의 기초단위인 가족생활에 타의 모범이 되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모범가정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됐다.

 

올해 남해군의 모범가정으로 남해읍 이은태․유영지, 이동면 하덕명․제옥희, 상주면 송성선․김복숙, 삼동면 최석범․김선아, 미조면 김재윤․최금엽, 남면 김봉순․강준심, 서면 박태규․심춘자, 고현면 차효균․정금선, 설천면 강중호․이금순, 창선면 이주길․배봉선 등 총 10쌍이 선정돼 박영일 군수로부터 상패를 수여받았다.

 

이어 현재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이자 남북통일운동군민연합 상임고문인 설용수 박사의 도덕성 회복 강연회가 개최됐다.

 

박영일 군수는 축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남해군협의회는 안전문화 확립, 도덕성 회복, 법질서 확립, 이웃사랑 등 군민 의식 선진화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비롯해 앞으로도 윤리 도덕성을 일깨우고 인간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구심점 역할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는 이번 강연회 및 모범가정 시상식을 비롯, 도덕성 회복 운동을 비롯한 기초질서 지키기, 국토 대청결 운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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