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자치입법 선진화 ‘앞장’

남해군, 자치입법 선진화 ‘앞장’

남해군, 자치입법 선진화 ‘앞장’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내달 9일, 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입법 3.0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남해군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교육기관이 직접 대상기관을 방문해 실시하는 수요자 중심의 전문교육이다.

 

현장을 직접 뛰는 일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실무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향상해 자치입법 선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행정안전부 선거의회과 소속 장은영 사무관이 맡아 자치법규 입안실무 와 정비 우수사례, 주요 판례에 대한 해석 등을 교육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법률교육으로 상위법령을 위반하거나 근거 없는 규제가 발생하는 등 공무원의 전문성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적절한 자치법규의 제‧개정을 줄여 군민의 권리보호와 구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치입법 전문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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