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정삼경 씨, 추석 명절 앞두고 이웃 사랑의 온정 전해

남해읍 정삼경 씨, 추석 명절 앞두고 이웃 사랑의 온정 전해

남해읍 정삼경 씨, 추석 명절 앞두고 이웃 사랑의 온정 전해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지난달 30일, 남해읍 정삼경 씨가 군청 군수실을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 씨는 “이번 성금은 젊은 시절 석공예를 통해 어렵게 모아 둔 노후자금으로 가까운 이웃들과 나눔을 통해 얻는 기쁨이 더 커 이번에 기탁하게 됐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영일 남해군수는 “외롭고 힘들게 명절을 보내야 하는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삼경 씨와 같은 관심과 배려가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성금을 기탁해 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6-08-31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