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상주면, ‘행복한 마을 만들기 위원회’ 첫 개최

남해군 상주면, ‘행복한 마을 만들기 위원회’ 첫 개최

남해군 상주면, ‘행복한 마을 만들기 위원회’ 첫 개최

‘찾아가는 복지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남해군 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해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달 30일, ‘행복한 마을만들기 위원회’로 공식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행복한 마을 만들기 위원회는 마을의 문제를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상주면 만들기를 위한 조직이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저소득 재가장애인 명절음식지원 사업 계획과 선진 주민조직화 마을방문, 마을 여가프로그램 운영, 농번기 국밥 나눔 행사,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등을 상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해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사업 추진일정을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현숙 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으로 면내 이웃을 세심히 챙겨 마을 공동체 기반 마련과 우리 마을 주민들 스스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문화가 형성돼 행복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서인교 관장은 “처음 시작하는 찾아가는 복지관 사업의 첫 발걸음인 만큼 상주면이 가가호호 웃을 수 있는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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