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수놓을 명품 국악공연, 보물섬 남해서 개최

초가을 수놓을 명품 국악공연, 보물섬 남해서 개최

초가을 수놓을 명품 국악공연, 보물섬 남해서 개최

남해군은 오는 22일 저녁 7시,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박애리, 고금성과 함께 하는 명품국악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6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으로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남해군과 (사)경남국악관현악단 휴(休)가 주관해 마련됐다.

 

경남도민예술단 선정작으로 KTV국민방송의 전국 문화가 있는 날 독점 TV방송 등 전국적인 홍보매체의 주목을 받으며 매 공연마다 전 좌석이 매진되는 기록과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수차례의 앙코르 공연을 요청 받았다.

 

소통과 환희,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국악기만의 특색을 잘 드러내는 섬세한 음향, 화려하고 아름다운 영상과 전문 공연스텝이 제공하는 다채로운 무대 연출로 국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무대로, (사)경남국악관현악단 休의 10여 년 간의 노하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바 있는 명창 박애리의 진행으로 경기민요의 고금성, 판소리의 김수경, 국악관현악과 춤, 판굿과 관현악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출연진이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 입장으로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한편 (사)경남국악관현악단 휴의 이번 명품국악공연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경남도민예술단으로 선정돼 하동, 사천, 창녕에 이어 남해군에서 네 번째 공연을 갖게 됐다.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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