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삼동면, ‘사랑의 화수분’발대식 및 밑반찬 만들기 행사 열어

남해군 삼동면, ‘사랑의 화수분’발대식 및 밑반찬 만들기 행사 열어

남해군 삼동면, ‘사랑의 화수분’발대식 및 밑반찬 만들기 행사 열어

남해군 삼동면 사랑의 봉사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사랑의 화수분 발대식과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화수분은 지역민들의 사랑이 끊임없이 나오는 보물단지라는 뜻으로 삼동면 새마을부녀회, 적십자 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하는 사랑의 봉사단을 비롯해 면민 누구나 봉사활동에 참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행사다.

 

독거가구, 조손가정에 생일상 차려 드리기, 저소득층에 매월 밑반찬 제공, 후원물품 전달 등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날 사랑의 봉사단은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했으며, 우리식당 류원찬 대표는 쌀 50포대를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용태 삼동면장은 사랑의 봉사단원들이 농사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줬다나눔의 힘이 확산돼 소외된 이웃들에게 든든한 동행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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