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면 새마을지도자, 특별한 모내기 행사 열어

남해군 남면 새마을지도자, 특별한 모내기 행사 열어

남해군 남면 새마을지도자, 특별한 모내기 행사 열어

남해군 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우인철공복순) 회원들이 지난 19일 남면사무소 뒤편의 자체 경작 논에서 특별한 모내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 추석을 즈음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나눌 사랑의 쌀을 생산하고자 마련됐다.

 

남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지난해에도 같은 경작지에서 햅쌀 200kg을 생산, 관내 불우이웃 26세대에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이날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참여해 활기를 띠었으며, 작업 후에는 남면 공설시장에 위치한 새마을회관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회원 간 끈끈한 정을 나눴다.

 

우인철 회장은 앞으로 있을 행사에 더 많은 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합심하고 새마을운동 역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은 사랑의 쌀 외에도 연말 김장 시 사용할 배추 등을 자체 생산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갖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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