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삼동면 관광객 맞이 여름꽃 심기 ‘구슬땀’

남해군 삼동면 관광객 맞이 여름꽃 심기 ‘구슬땀’

남해군 삼동면 관광객 맞이 여름꽃 심기 ‘구슬땀’

남해군 삼동면(면장 김용태)이 지역의 관광객 맞이를 위해 여름꽃 심기에 분주하다.

 

삼동면사무소는 화암교에서 독일마을 입구까지 도로변 1구간에 여름꽃 메리골드 1000본과 수국 1000본을 식재,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면 직원과 주민들은 이른 여름 더위에도 불구라고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삼동면을 선사하기 위해 값진 구슬땀을 쏟았다.

 

삼동면은 이번 여름꽃 식재를 비롯, 아름다운 보물섬 800리길 조성을 위해 주요 해안변에 심어져 있는 수국을 보식하고 고암마을 수장포 휴경농지를 활용해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를 식재했다.

 

또 어촌체험관광단지로 조성된 지족1리 화단에도 메리골드와 일일초를 식재해 꽃길이 아름다운 해안변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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