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행복한 아이, 함께하는 부모’청소년 가족캠프 열어

남해군, ‘행복한 아이, 함께하는 부모’청소년 가족캠프 열어

남해군, ‘행복한 아이, 함께하는 부모’청소년 가족캠프 열어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가족캠프 개최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관내 20여 가족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청소년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의 인성 발달과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모와 자녀관계를 돌아보고 자기 이해와 수용을 통해 관계를 증진, 청소년 문제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행복한 아이, 함께하는 부모란 주제로 한국이고그램 연구소에서 개발한 청소년 인성개발 프로그램인 별에서 온 나를 활용, 성격검사와 타인과의 관계도 알아보기, 콜라주와 역할극 등이 약 6시간 동안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둘이 하루를 함께하게 돼 즐겁고 내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어 좋았다아이와 부모의 거리가 가까워진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청소년은 너무 재미있었고 만족스러웠다. 엄마와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캠프를 비롯,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개인집단상담,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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