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면 벽련마을 해안가 및 노도 도선 선착장 주변 정화활동
남해군 상주면자연보호협의회원(회장 김춘종)과 지난 3일 상주면 직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벽련마을 해안변 등지에서 청정 남해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해안정화활동은 벽련마을 해안도로변을 비롯해 노도 도선 선착장, 물량장 주변을 돌며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강도진 면장은 “여러분들의 마음을 이어받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곳부터 살펴보겠다”고 감사함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