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바다와 어우러진 꽃밭 명소 만들기 구슬땀

남해군, 바다와 어우러진 꽃밭 명소 만들기 구슬땀

남해군, 바다와 어우러진 꽃밭 명소 만들기 구슬땀

미조면 새마을지도자, 송정솔바람 해변 입구·초전 삼거리 남새정원 조성 

남해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미조면위원회(회장 구행남·이복희)는 쓰레기 배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송정솔바람 해변 입구와 초천 삼거리에 남새정원을 조성해 지역주민들과 미조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8일 송정솔바람해변 입구에 코스모스를 식재하고 초전삼거리 남새정원에는 넝쿨장미 가지정리, 야생화 식재, 바람개비 및 포토존 설치, 풀베기 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꽃밭 명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은 이전에도 핑크뮬리, 도라지, 양귀비를 식재한바 있고 오는 10월에는 유채를 파종할 예정이다 

구행남 회장은 지속적으로 남새정원을 조성해 미조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18-06-15
제2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2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