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설천면, 유휴부지 활용 남새정원 조성 ‘구슬땀’

남해군 설천면, 유휴부지 활용 남새정원 조성 ‘구슬땀’

남해군 설천면, 유휴부지 활용 남새정원 조성 ‘구슬땀’

주민 공동체 의식 함양·관광 남해 이미지 제고 

남해군 설천면 왕지마을 주민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류용택·정영아)는 지역 내 유휴부지를 활용, 남새정원 조성에 구슬땀을 쏟고 있다. 

이번 남새정원은 주민 공동체 의식 함양과 관광 남해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조성되고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원에는 지난달 초부터 꽃밭과 남새밭을 겸해 코스모스, 해바라기, 고추, 호박, 가지, 토마토, 야생화가 심어지고 있으며, 바람개비와 포토존 등이 설치됐다. 

앞으로도 계절별 특색 있는 꽃이 파종돼 보물섬 남해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꽃밭 명소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 남새정원에서 수확된 각종 농산물은 지역의 어려운 계층과 각 마을 경로식당에 보급할 계획이다. 

정영상 왕지마을 이장은 지속적으로 남새정원을 조성해 설천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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