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마을로 찾아가는 거리상담·놀이교실 실시

남해군, 마을로 찾아가는 거리상담·놀이교실 실시

남해군, 마을로 찾아가는 거리상담·놀이교실 실시

남해군, 마을로 찾아가는 거리상담·놀이교실 실시 


남해군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봉내 어린이 작은 도서관에서 마을로 찾아가는 거리상담 및 놀이교실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방학 중 청소년들이 모인 곳으로 직접 찾아가 놀이활동 지원과 상담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군은 프로그램 대상자 중 지속적으로 엄마손 밥상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놀이를 통해 추위도 이기고, 친구와 소통하는 방법도 알려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오늘 배운 놀이를 꼭 기억해서 다음에도 같이 하고 싶고, 여름 방학에도 또 와서 실뜨기도 같이 하고 싶어요라며 짧은 시간을 아쉬워했다. 


한편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놀이교실 및 거리상담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연계와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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