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농업경영인회, 후학양성을 위한 뜻깊은 실천

남면농업경영인회, 후학양성을 위한 뜻깊은 실천

남면농업경영인회, 후학양성을 위한 뜻깊은 실천

지난13일 대학교 신입생 대상 장학금 200만원 기탁

 

남해군 남면농업경영인회(회장 임희열)에서 매년 지역 후학 양성을 위해 회원들이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남면농업 경영인회는 지난 13일 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대학교 신입생 4명에게 장학금 200만원(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한 장학금은 회원들이 유휴지에 시금치, 감자, 배추 등을 공동경작 해 마련한 것으로 회원들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뜻깊다.

 

남면농업경영인회 이형진 장학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의 봉사를 통해 창출된 수익으로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면농업경영인회는 지난 2006년 산하조직으로 장학금위원회를 결성하고 회원 가정의 마늘종 작업을 통해 기초자금을 마련했으며, 이후 유휴지 공동경작을 통해 지금까지 총 2700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했다.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2~7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5120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우수학생과 어려운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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