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발전소’, 낙후마을 발전에 빛을 더하다

남해군, 이달 19일까지 태양광발전사업 지원 신청·접수

 

남해군이 이달 19일까지 지역활성과 친환경에너지팀에서 마을태양광 발전사업(시범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수입원이 적은 마을의 유휴부지 등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 지원으로 소득원 창출을 통한 안정적 마을운영 및 경제적 자립마을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규모는 총 750KW로 읍·면당 38KW 미만 2개소를 지원하며, 1개소별 설치비의 26%가 보조금으로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마을 소득원이 적은 마을에 우선 지원되며, 수익이 발생하는 마을(어촌계, 펜션, 민박, 사무실 임대 등)은 사업 선정에서 제외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9월 사업개시(준공)를 목표로 진행될 햇빛발전소는 20년 이상 장기 운영되는 만큼, 발전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수익으로 낙후된 마을이 새롭게 번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 또는 지역활성과 친환경에너지팀(860-3218)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04-03
제2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2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