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나, 배워서 남 주니 좋구나

얼씨구나, 배워서 남 주니 좋구나

얼씨구나, 배워서 남 주니 좋구나

남해군, 청소년 우리 놀이 나누미 교실 진행

 

남해군이 지난 6일과 15일 이틀간 청소년쉼터에서 지역청소년 10명에게 우리 놀이 나누미 교실을 진행했다.

 

얼씨구나, 배워서 남 주니 좋구나~’라는 주제로 이주혜(전래놀이지도사) 강사가 2회로 나눠 6시간 동안 청소년들에게 놀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쌍륙, 고누, 구슬 놀이, 비석치기 등의 도구 놀이와 산가지 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장명루 만들기 등 놀이 도구를 만들어 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교육 후에는 방학을 이용해 오는 713일부터 87일까지 어르신과 아동이 있는 노인정과 지역아동센터로 청소년들이 찾아가 그동안 배운 놀이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 놀이 나누미 교실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봉사 활동의 길을 열어주고, 청소년들이 봉사대상자들과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우리 고장 남해를 살맛나는 공동체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석한 한 청소년은 친구와 함께 놀이를 배우니 좋고 이렇게 배운 것을 누군가에게 다시 돌려준다는 생각을 하니 기뻐요라며, “배운 놀이를 가지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종합사회복지관 3, 863-5279, 1388)9세부터 24세 청소년에게 상담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 지원하고 있으며, 주간에 상담이 힘든 청소년과 부모를 위해 매주 화요일 사전 예약 접수를 받아 야간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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