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해수욕장 환경정비 ‘구슬땀’

남해군, 해수욕장 환경정비 ‘구슬땀’

남해군, 해수욕장 환경정비 ‘구슬땀’

남해군, 해수욕장 환경정비 구슬땀

 

남해군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상주은모래비치를 비롯한 5개 공설해수욕장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각종 쓰레기와 해조류가 해안변에 대량으로 유입됨에 따라 진행됐다.

 

군은 각 해수욕장 번영회와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15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 조치하는 등 관내 해수욕장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아울러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정비사업도 병행했다.

 

특히 피서객들에게 물놀이와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상주은모래비치에서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섬머페스티벌을, 송정솔바람해변에서는 내달 10일 제4회 보물섬남해 전국가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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