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색이 담긴 창의적 콘텐츠 발굴하겠다

지역 특색이 담긴 창의적 콘텐츠 발굴하겠다

지역 특색이 담긴 창의적 콘텐츠 발굴하겠다

 

남해군,‘콘텐츠가 충실한 적정규모 관광자원 개발등 관광시책 다뤄

 

남해군이 소통군정 실현의 일환으로 의견수렴 등 피드백을 통한 정책 반영을 위해 진행하는 부서별 언론브리핑의 현장 반응이 뜨겁다.

 

남해군에 따르면 21일 관광진흥담당관이 현안사업 추진사항 설명을 통한 군정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군정현안 언론브리핑에는 김용태 관광진흥담당관과 부서 팀장, 출입기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 관광진흥담당관이 추진 중인 시책들이 소개됐다.

 

김용태 관광진흥담당관은 "지역 특색이 담긴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과, 수요자 중심의 관광자원을 개발하겠다"며 브리핑을 시작했다.

 

먼저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운영, 관광거점 다양화, 콘텐츠 다양화 등 콘텐츠와 운영계획이 충실한 적정규모 관광자원 개발, ‘남해의 대표적 관광상품, 지역축제라는 2건의 주요 핵심내용이 설명됐다.

 

이어 기자단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전언된 관광분야별 추진시책에 대한 기자들의 관심이 뜨거워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브리핑이 종료됐다.

 

우선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운영을 위한 사업으로 남해각 재생, 앵강만 다도해 전망대 조성, 미조 냉동창고 재생사업이 순차적으로 언급됐다.

 

또한 민간투자와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관광거점 다양화관련 사업으로 힐링빌리지 조성,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사업이 설명됐고, 다음으로 노도문학의 섬, 동대만 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관광 콘텐츠 다양화사업 설명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보물섬 남해 관광축제 세미나개최, 2020년 지역축제 아카데미 개설·운영, 10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등에 대한 브리핑과 이와 관련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김용태 관광진흥담당관은 브리핑을 마무리하며 지난 15일 최종 보고된 남해군 관광객의 여행패턴과, 관광 경쟁력을 진단한 용역결과를 활용해 지역의 관광전략 방향을 재설정하겠다여행패턴과 트렌드가 변하고 있고, 이에 대응하는 새롭고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나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관광시장 확대를 위한 20~30대 젊은층 공략과 여행 접근성 개선, 수요자 중심의 여행 프로그램 제시, 관광마케팅 다양화 등 관광정책의 체질 개선에 앞으로 전력을 기울일 것임을 강조했다.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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