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남해군,‘풍물 치러 가세~’

 

신명나는 남해군,‘풍물 치러 가세~’

신명나는 남해군,‘풍물 치러 가세~’

경남도민예술단, 25일 전통 풍물과 현대무용 결합한 퓨전 공연 개최

 

남해군이 깊어가는 가을밤에 전통 풍물과 현대무용을 결합한 퓨전 공연을 준비했다. 군은 오는 25일 오후 7시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경남도민예술단의 삶과 생명의 리듬 용개통통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경남도민예술단은 경남도가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도내에서 활동 중인 수준 높은 예술단을 경남도민예술단으로 선정해 시군을 순회하는 공연사업으로 매년 초 공모과정을 거쳐 도내 운영 중인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에 남해군을 방문하는 도민예술단은 경상남도 전문예술단체인 선유풍물연구소와 컨소시엄 단체로 춤패 과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 제목인 용개통통은 군악적 성격을 지닌 남성성이 짙은 힘 있는 풍물을 의미하며, 경남도민예술단은 남해 바다와 삶과 생명에 대한 주제로 현대무용과 전통연희가 한 무대에 어우러진 신명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민예술단은 전통연희와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모습을 선보여 전통문화를 지키면서 우리의 얼이 담긴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줄 계획이다좋은 공연을 준비한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23
제2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2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