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잰걸음’

“2020,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없애겠다!”

 

남해군이 올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군은 읍면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긴급복지지원 추진, 행복나눔센터 운영과 함께 읍면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나섰다.

 

특히 147명의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459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민간 인적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외부 단절가구, 고독사 고위험군 등과 같은 1인 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통합상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한다. 공적지원이 어려운 경우에는 민간자원을 연계해 위기상황을 예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위기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보와 방법을 몰라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군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군민은 남해군 희망복지지원단(860-3818) 또는 보건복지상담 콜센터(129),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전화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2020-01-21
제2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2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