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선면 새마을단체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가져

남해군 창선면 새마을단체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가져

남해군 창선면 새마을단체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가져

 

개학 연기로 학교에 가지 못한 어려운 조손가정 등에 전달

 

남해군 창선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박유신, 부녀회장 장명화)들이 지난달(3) 30일 창선면 새마을 창고에서 조손가정 및 저소득 장애가정 등에 배부할 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120만원 상당의 재료를 구입해 돼지고기 장조림 등 반찬을 함께 만들고,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돼 점심 해결이 어려운 관내 조손가정 및 저소득 장애가정 50세대에 전달했다.

 

장명화 부녀회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해결되길 바라며, 우리의 조그만 손길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행사를 마친 후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코로나19어려운 시기, 저소득 계층에 봉사할 다양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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