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해안변 일대 부유쓰레기 500여톤, 수거작업 실시

서면 해안변 일대 부유쓰레기 500여톤, 수거작업 실시

서면 해안변 일대 부유쓰레기 500여톤, 수거작업 실시

서면행정복지센터, 지역 어촌계 구슬땀 흘려

 

8월초 집중호우로 서면 해안변 일대에 약 500톤의 해안 부유쓰레기가 유입됨에 따라 서면행정복지센터와 어촌계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장비를 투입해 대대적인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

 

우선 어업활동을 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어항시설들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염해, 남상 해안가를 중심으로 부유쓰레기 수거 작업을 시작했다. 밀려 온 양이 워낙 많아 어느 정도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문석종 서면장은 남해군 해양수산과와 적극 협의하고, 면내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신속하게 부유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빠른 복구 작업을 위해 주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0-08-18
제4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