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예계마을 안전지킴이, 태풍 ‘바비’ 예방 활동

 

서면 예계마을 안전지킴이, 태풍 ‘바비’ 예방 활동

서면 예계마을 안전지킴이, 태풍 ‘바비’ 예방 활동

남해군 서면 예계마을 안전지킴이 곽승태(예계마을 이장) 씨와 곽갑승(예계마을 새마을지도자) 씨가 25일 태풍 바비피해 예방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도로 위 빗물이 주택으로 유입되는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모래주머니로 임시 도로변 측구를 만들어 빗물 피해를 예방했다.

 

또 마을의 취약지점을 점검하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어르신들을 만나 태풍 시 경로당 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도 힘썼다.

 

서면행정복지센터 문석종 면장은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침수에 대비해 마을을 미리 살피는 안전지킴이분들께 감사드린다행정에서도 재해위험 지역을 점검하며 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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