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청년창업농 영농 현장지원단 운영

남해군, 청년창업농 영농 현장지원단 운영

남해군, 청년창업농 영농 현장지원단 운영

젊은 농부들의 영농 길라잡이가 되겠습니다!”

 

남해군은 영농 초기 작물 재배에 서툰 청년농업인을 위해 영농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는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3명의 영농 전문가들이 청년농업인의 멘토가 되어 현장지원단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들은 현재 농촌진흥청 강소농지원단 위원, 남해군 청년4-H회 회장,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교수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현장지원단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참여자 6명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간담회, 네트워크 활동지원, 상담 등 다양한 형태로 영농 초기 재배기술을 지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문제해결을 돕는다.

 

특히 상시 온오프라인 상담체계도 구축해 영농 초기 청년농업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와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손소독, 체열 측정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현장지원단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8-31
제4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