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코로나 19 대응 종교시설 점검

남해군, 코로나 19 대응 종교시설 점검

남해군, 코로나 19 대응 종교시설 점검

15개반 40명 투입, 방역수칙 준수사항 점검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종교시설을 통한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했다.

 

최근 일부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시작해 전국으로 퍼져나감에 따라, 선제적인 후속 대응에 나선 것이다.

 

군은 지난달 30일에 이어 2일에도 문화관광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현장점검반(15개반 40)을 투입해, 예배와 법회를 진행하고 있는 지역교회와 사찰 6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했다.

 

현장점검반은 부득이하게 정규 예배와 법회를 하는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50인ㆍ실외100인 미만 유지 참석자 명부관리 참석자간 1~2m 이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ㆍ손소독제 비치 단체 식사 금지 등 종교시설 핵심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심재복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종교시설 방역수칙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종교시설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코로나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주고 있는 관내 종교시설 관계자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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