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초·지족초, 어버이날 맞이 경로당 작은 음악회

삼동초·지족초, 어버이날 맞이 경로당 작은 음악회

삼동초·지족초, 어버이날 맞이 경로당 작은 음악회

삼동면에 소재한 지족초등학교와 삼동초등학교가 어버이날을 맞아 인근 경로당을 방문하여 작은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오전, 삼동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은 인근 삼동합동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평소 방과후 수업으로 틈틈이 익힌 오카리나, 색소폰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같은 날 오후에는 지족초등학교 이병훈 교장과 학생 등 30여 명이 지족2·3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떡을 대접했다. 특히 이병훈 교장은 교직원과 함께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곡을 색소폰으로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효민 삼동합동경로당 노인회장은 오랜만에 경로당이 아이들의 공연으로 웃음소리가 가득찼다.”, “삼동초 학생들의 마음과 준비한 정성에 더할 나위 없이 기쁜 하루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병훈 지족초 교장은 오늘 공연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자 준비했다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재능을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실천함으로써 보람을 느끼고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삼동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양 초등학교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데 감사드린다, “앞으로 세대와 계층이 서로 배려하며 어우러지는 행복공동체 조성에 더욱 힘써겠다고 밝혔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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