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04년 개별공시지가 조사 착수

남해군이 군내 토지 17만 8051필지에 대해 2004년 개별공시지가 조사에 착수했다. 남해군에 따르면 토지관련 조세나 각종 부담금, 국·공유지 대부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하기 위해 올 1월 1일 기준 사유지 17만 380필지와 국·공유지 7,671필지 등 총 17만 8051필지에 대해 오는 2월 말까지 토지특성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남해군은 오는 2월 말까지 건설교통부와 합동으로 감정평가사를 통해 조사한 표준지의 공시지가를 공시하게 되며, 표준지를 토대로 개별필지의 토지특성에 따라 비교표준지를 선정해 오는 3월 말까지 산정하게 된다. 이렇게 산정된 지가는 다시 5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열람과 의견제출 기간을 갖고 토지평가위원회의 심의와 건설교통부장관의 확인을 거쳐 6월 30일 결정, 고시하게 된다. 결정, 고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는 7월 한달 간 서면으로 군청민원실에 이의신청 할 수 있다.


200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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