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도 견문 넓혀야 경쟁력!

남해군이 공무원들의 국내·외 여행을 통해 선진 시책을 벤치마킹해 새로운 군정 시책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올 한해 군내 공무원 115명에 대해 시책개발 연수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간 중국과 일본, 국내 등에 군 공무원들 중 희망자 115명을 선정해 시책개발 연수를 실시해 공무원들의 역량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군이 추진하는 공무원 시책개발 연수는 해외 7~ 10일, 국내 4~ 5일 범위에서 중국 40명, 일본 25명과 국내 50명을 개인 당 국외는 백 만원, 국내는 20만 원의 경비를 지원해 보내게 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급변하는 국제사회에 발빠르게 대응하려면 견문을 넓혀야 하지만, 주요부서 직원들을 제외하고는 국외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거의 갖지 못한다.”며 “앞으로 많은 직원들이 시책개발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0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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