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금천구에서 직거래 장터 열어

남해군, 금천구에서 직거래 장터 열어

남해군, 금천구에서 직거래 장터 열어

남해군이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금천구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고 군내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매활동을 별였다. <사진1> 군은 지난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금천구 상지원의 공원에서 열린 금천구 주관 알뜰시장에 자매결연 단체 자격으로 초청을 받아 농협사업연합과 남해군유통협의회(회장 하희택) 회원 8명이 하루 동안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남해에서 직접 생산된 햇마늘과 깐마늘, 마늘쫑 등 농산물 3백만원 상당과 멸치, 재래된장 등 특산물 10종 4백만원 등 모두 7백만원 상당이 선을 보여 이곳을 찾은 금천구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군은 이번 행사 이외에도 오는 6월말 경 열리는 2차 알뜰시장에도 햇마늘과 특산물을 선 보일 예정이며 15일부터 19일 까지는 부산 동구청 주관으로 열리는 부산역 도농간 직거래장터에도 참가해 농·특산물 판매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0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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