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종합대책 수립

남해군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기간 중 고향을 찾는 향우와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키로 했다. 군은 기간 중 물가안정 관리체계 구축 및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근절하고 추석 성수품과 제수용품의 수급과 관리로 민생경제와 서민생활을 안정시키고, 임시 주차장 확보와 연휴기간 특별 교통 소통대책을 수립해 귀성·귀경·성묘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 나가기로 했다. 또, 각종 재난·사건·사고의 예방을 위해 사전 재해·재난 위험물시설의 안전관리와 다중이용·화재 취약시설의 안전점검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120 민원기동대를 운영하고 비상근무자들을 통해 긴급한 민원서류를 발급하는 한편, 수돗물 안정공급과 쓰레기 수거활동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병·의원 약국도 연휴기간 중 순번제 운영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해 나가기로 했다.


200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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