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목장 재래시장에서 보기 캠페인 전개

 설 대목장 재래시장에서 보기 캠페인 전개

설 대목장 재래시장에서 보기 캠페인 전개

<사진1>남해군이 설 명절을 맞아 군내 재래시장 이용하기에 적극 나섰다. 군은 지역경제의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과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설을 맞아 7일 오전 10시 남해시장에서 하영제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각 사회단체, 공무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래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가지고 설 대목장을 보았다. 남해군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면서 ‘재래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슬로건 아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과 고향을 찾은 향우들이 재래시장에서 대목장 보기 붐을 확산하기 위해 남해시장을 비롯하여 이동, 지족, 남면, 고현시장 등 군내 5개 시장에서 설을 앞두고 일제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장을 보아 상인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사진2> 군의 이 같은 노력으로 이번 설에는 지난해 보다 2배 정도의 손님이 재래시장을 찾고 있고, 시가지 상가도 붐비고 있으며, 시장번영회와 상가 자체의 자정 노력으로 가격 부풀리기가 사라져 손님들도 크게 반기고 있다.


200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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