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건강장수마을 ‘다목적홀’ 준공

농촌건강장수마을 ‘다목적홀’ 준공

농촌건강장수마을 ‘다목적홀’ 준공

<사진1>남해군에서는 날로 고령화 되어 가는 남해군을 건강장수마을로 육성하기 위하여 착공한 농촌건강장수마을 ‘다목적홀’이 6일 오전 설천면 진목마을에서 처음으로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용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남해군수, 군의원, 농협장, 설천면장, 농촌진흥과장 및 마을주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및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8월에 착공해 이번에 준공된 ‘다목적홀’은 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50여평에 주방 및 홀이 완비되어, 노인체조교실 및 주민들의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다목적홀’ 준공을 통해 마을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농촌 노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공동작업, 공동 활동, 마을 주민 간 사회적 교류가 확대되어 공동체 의식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설천면 진목 장수마을은 지난 4월 설천면 덕신·삼동면 전도마을 등과 ‘2006년 농촌건강 장수마을’로 선정되었으며, 남해군은 2008년까지 게이트볼 설치, 노인체조교실운영, 마을환경정비, 지압보드 설치, 건강관련 편의시설 설치 등 농촌건강 장수마을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20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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