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남해군 남해읍 중촌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다. 중촌마을은 오래되고 낡은 마을회관을 새롭게 단장해 26일 오전 11시 하영제 군수를 비롯한 지역향우,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간 중촌마을회관은 1억 6,800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160여㎡에 남여 경로당과 주방, 거실, 사무실, 다용도실 등을 갖춰 이 마을 68가구 160명의 주민들에게 화합과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된다.
200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