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남해군내 아파트 마을에 주민들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정자쉼터가 조성돼 정감을 주고 있다. 남해군이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시공간을 주기 위해 조성한 마을 정자쉼터가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남해읍 현대마을에도 새롭게 정자쉼터가 설치돼 17일 오후 6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하영제 군수와 김영태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주민들에게 휴식과 새로운 활력을 줄 정자쉼터 완공을 축하했다. 군은 오는 2011년까지 5년 동안 145개 마을에 정자쉼터를 조성키로 하고 올해 사업대상지인 26개 마을 가운데 25곳은 조성을 끝내고 1곳은 한창 설치 중에 있다.


200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