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마을, 범죄 없는 마을로 뽑혀

상남마을, 범죄 없는 마을로 뽑혀

상남마을, 범죄 없는 마을로 뽑혀

<사진1>남해군의 작은 농촌마을인 서면 상남마을(이장 곽광남)이 창원지방검찰청에서 선정하는 ‘범죄 없는 마을’로 뽑혔다. 상남마을은 82가구 169명이 거주하는 작은 마을로, 지난해 단 한건의 형사사건이 발생하지 않아 ‘2006년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남해군과 창원지방검창철은 26일 오전 11시 상남마을에서 김일주 군수권한대행과 김영태 군의회의장, 송승섭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없는 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상남마을에는 범죄 없는 마을 현판과 표지석이 설치되고 숙원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받아 버스승강장을 조성하게 됐다. 이로써 남해군내에는 상남마을을 비롯해 지난 2002년 설천면 정태마을과 2003년 창선면 옥천마을 등 모두 3곳이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됐다.


200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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