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휴양지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는 남해 상주은모래비치(옛 상주해수욕장)에 관광객 편의를 위한 샤워장과 화장실이 새롭게 건립돼 25일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6월 착공, 2억여 원을 들여 조성한 상주은모래비치 동편화장실은 연면적 132㎡에 샤워장과 남·여 화장실, 사무실을 갖춰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00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