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문화원 한국문화진흥브랜드 대상 수상

남해문화원(원장 이호균)은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관광문화평가원이 주최하고 스포츠 조선이 후원하는 ‘2008 한국문화진흥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은 남해문화원이 그동안 지역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향토사, 문화, 역사, 평생학습, 찾아가는 공연문화 정착 등 다양한 장르의 고객만족 프로그램 운영과 18개 과정의 문화학교 강좌개설로 평생 학습의 장을 마련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향토사연구소, 결혼이주여성문화센터, 소외계층인 독거노인과 장애우 등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제공을 비롯하여 청소년을 위한 향토문화 체험 ‘우리의 뿌리’찾기 및 고령화시대에 활기찬 노년을 위한 실버세대 맞춤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보물섬 남해예술단과 군립합창단 창단·운영 등 새로운 문화프로그램을 계발하여 지역문화 창출과 창의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남해문화원 이호균 원장은 ‘역사 인물 현판을 건립하여 남해의 정체성을 되찾는 일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임을 다짐하면서 앞으로도 문화관광산업의 개발로 지역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문화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2008-08-12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