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서대마을 노인여가 찜질방 준공식 가져

창선면 서대마을 노인여가 찜질방 준공식 가져

창선면 서대마을 노인여가 찜질방 준공식 가져

남해군이 23일 오후 4시 노인들의 알찬 여가생활을 위한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창선면 서대마을에 ‘노인여가 찜질방’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현태 남해군수, 양기홍 도의원을 비롯한 유관 기관 단체장, 향우,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대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노인여가 찜질방은 지난 5월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4개월간의 공사 끝에 지상 1층 건물로 찜질방은 70㎡에 달하며 건강증진기기 1식을 갖추고 있다. 서인수 서대 이장은 “노인들의 휴식공간이 조성되기까지 행정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찜질방 건립으로 노인들이 활기찬 생활과 노인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노인여가 찜질방 준공으로 노인들의 친목도모, 유대강화로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안정된 생활공간과 함께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활용도가 증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서대마을에는 107가구 205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노인인구가 92명에 달하고 있다.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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