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유림1리 마을회관 새단장

남해읍 유림1리 마을회관 새단장

남해읍 유림1리 마을회관 새단장

남해군 남해읍 유림1리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정현태 군수, 김영조 도의원, 이재열 의장을 비롯해 마을향우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오전 11시 성황리에 준공식을 가졌다. 올해 4월 공사에 들어가 이번에 완공된 유림 1리 마을회관은 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270여㎡에 철근콘크리트 지상 2층으로 건립됐다. 1층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방과 화장실, 주방, 이장 집무실이, 2층에는 노인회, 청년회, 부녀회, 회의실이 갖춰져 이 마을 472가구 1,198명의 주민들이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공간으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태 군수는 축사를 통해 “유림 1리 마을회관은 남해군에서 자랑할만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주민들이 화합하고 날로 발전하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진 뒤 마을부녀회에서 마을 어르신을 위해 점심식사와 다과를 준비해 조촐한 경로위안 잔치를 벌여 행사를 더욱 뜻 깊게 만들었다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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