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과 남해경찰서가 노인 교통사고 및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14일 오후3시 남해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노인 교통사고 및 범죄피해 예방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상호 지원.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는 정현태 남해군수, 김원환 남해경찰서장, 정인우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에 서명했다.
금번 협약에 있어 남해군은 야광조끼, 지팡이 등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하게 되며 남해경찰서는 교육프로그램개발과 교통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사고예방과 봉사활동에 회원들이 적극 참여키로 했다.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