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장학금 기탁 줄 이어

향토장학금 기탁 줄 이어

향토장학금 기탁 줄 이어

경인년 새해에도 남해군에 향토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죽방렴협의회(회장 전대영)와 삼동면 화천마을(이장 김용옥), 남해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센터장 이호균)가 11일 오후 4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지역후학 양성에 써 달라며 향토장학금 100만원씩을 정현태 군수에게 전달했다. 옛날 방식으로 최상품의 멸치를 잡는 죽방렴협의회는 회원들이 모은 협의회기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했으며, 지난해 군내 최우수 건강마을로 선정되기도 한 화천마을은 마을주민들이 뜻을 모아 장학금을 냈다. 또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호균 센터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새해에도 장학금을 내려는 군민과 향우, 단체가 줄을 잇고 있다.


20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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