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내금마을회관 11일 준공

남해읍 내금마을회관 11일 준공

남해읍 내금마을회관 11일 준공

남해군은 남해읍 내금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낡고 협소한 내금마을회관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마련해 11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현태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류동준 마을이장 등 마을주민과 향우 100여 명이 참석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정현태 남해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활짝 갠 날씨 속에 마을회관 준공식을 갖게 되어 하늘의 복이 내린 날이며, 알부자가 모여사는 부자마을이 되고 나아가 서로 화합하고 가족처럼 지내는 따뜻한 내금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준공된 내금마을 회관은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141㎡에 사무실과 회의실, 할아버지 방, 할머니 방, 건강증진실, 주방 등을 갖추어 내금마을주민 26가구 45명 주민들의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되게 된다.


20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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