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들의 지역인재양성 후원 이어져

향우들의 지역인재양성 후원 이어져

향우들의 지역인재양성 후원 이어져

재부향우 박인규(삼동 봉화) 씨가 20일 오전 11시 남해군청을 방문해 지역후학 양성에 써 달라며 향토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박인규 씨는 “20세에 출향하여 40년을 객지생활을 하고 있지만 고향을 항상 가슴에 품고 지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해 달라”고 뜻을 전했다. 한편, 박인규 씨는 2008년부터 남해군과 우렁이 친환경단지 계약을 체결해 우렁이 분양을 하고 있는데, 우렁이 분양단가를 기존 6000원에서 4800원으로 하향 조정하여 공급해 고향 남해의 농업 발전을 돕고 있다. 지역후학 양성을 위한 향토장학금 기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군은 십시일반으로 고향 남해를 사랑하는 향우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200억 목표달성을 더욱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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