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생활개선회, ‘푸른농촌 희망찾기’ 앞장

남해군 생활개선회, ‘푸른농촌 희망찾기’ 앞장

남해군 생활개선회, ‘푸른농촌 희망찾기’ 앞장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깨끗한 농촌,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으로 행복한 농촌 미래 창조를 위한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에 우리지역에서 농업·환경·문화를 지키는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단체인 남해군 생활개선회(회장 박동심)가 앞장서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생활개선회 임원들이 모여 제6회 보물섬 마늘축제 성공을 위해 축제장 주변을 청소했다. 또한 마늘축제 홍보를 위하여 모두 축제 홍보대사가 되었으며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하여 우리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보물섬소머리국밥, 멍게비빔밥, 마늘돼지수육, 마늘돈가스 등 향토음식 장터를 축제 기간에 운영한다. 박동심 회장은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은 우리 가까운 곳에서부터 실천하면 된다”고 말하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내 고장 특산물, 명소 알리기,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약안전사용 지침 기준 준수 등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자신이 먼저 실천하면 마을과 우리군 전체가 푸른 농촌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남해군생활개선회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서 제6회 보물섬 마늘축제 시 향토음식장터 운영은 물론 생활원예 전시, 규방공예 체험 및 판매, 마늘음식 시식 판매, 사물놀이 공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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