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복싱연맹 향토장학금 200만 원 기탁

남해군복싱연맹 향토장학금 200만 원 기탁

남해군복싱연맹 향토장학금 200만 원 기탁

남해군복싱연맹(회장 강태성) 관계자는 19일 오후 4시 남해군청을 방문해 지역 후학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정현태 군수에게 향토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16일 총회를 거쳐 5대 회장으로 취임한 강태성 회장은 “2010년 총회 경비를 가족들과 조촐하게 치르고 절감해 향토장학금을 마련했다”며, “군이 펼치고 있는 부자남해 미래의 성장동력인 인재육성 및 발굴에 보태 달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복싱연맹은 초.중.고교 학생 35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으며, 남해군 복싱은 도민체전 6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 남해군 육성종목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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