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골프협회 향토장학금 300만 원 기탁

남해군골프협회 향토장학금 300만 원 기탁

남해군골프협회 향토장학금 300만 원 기탁

남해군골프협회(회장 김충근)는 26일 오전 남해군청을 방문해 지역 후학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향토장학금 300만 원을 정현태 군수에게 전달했다. 김충근 회장은 “지난 11일 제5회 남해군골프협회장 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행사 수익금 및 회비 일부를 지역 후학 양성에 보태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남해군골프협회는 2007년도에 결성돼 군내 보물섬동호회, 남해골프동호회, 남해군청 골프동회로 협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협회 이사 48명이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매년 군내 골프동호회와 향우를 초청해 남해군골프협회장 골프대회를 개최해 동호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도 200만 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201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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